마케팅 캠페인의 타겟 오디언스 추출을 위한 데이터가 필요한 경우에는 가공한 데이터 카테고리를 제공하고 고객의 외부행동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카테고리 단위가 아닌 좀 더 level-down 된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데이터 사용 목적에 따라 제휴 방식이 다릅니다.
국내에서는 대기업, 금융사, 리테일 기업 및 대형 광고 에이전시, 랩사들과 데이터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대체로 고객분석 목적으로 데이터 제휴를 맺고, 광고 에이전시는 타겟 오디언스 추출을 위해 데이터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티지360 데이터 제휴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도 맺고 있습니다.
티지360은 대형 글로벌 DSP사인 The Trade Desk 및 MediaMath와 데이터 제휴를 맺어 있으며 타겟 오디언스 추출을 위하여 데이터 제휴를 맺었습니다.
The Trade Desk 및 MediaMath의 대다수 고객은 국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므로 타겟 광고를 위한 국내 데이터를 필요하여 티지360과 데이터 제휴를 맺었습니다. 티지360이 국내에서 최대 규모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알고 티지360에게 먼저 데이터 제휴를 요청하였으며 The Trade Desk는 2019년에 데이터 제휴를 맺었고 MediaMath는 2020년에 제휴를 맺었습니다.
티지360테크놀로지스는 The Trade Desk 및 MediaMath와 API로 연동되어 있어 가장 최신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4천만명 이상의 데이터 모수와 400여개 이상의 데이터 카테고리 (온라인 행동, 관심사 및 앱 설치 카테고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The Trade Desk는 매일 데이터 카테고리별로 데이터를 업데이트하고 있고 MediaMath는 월별로 데이터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The Trade Desk, MediaMath 고객사가 사용하는 화면에 데이터명 및 데이터 설명과 함께 반영되어 있어 편리하게 티지360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지360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카테고리로 원하는 타겟 오디언스를 추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티지360 Custom Segment 서비스를 통해 특정 기업의 캠페인을 위한 전용 타겟 오디언스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Custom Segment를 통해 추출한 오디언스는 모든 고객사가 사용할 수 없으며 요청한 기업만 사용할 수 있어, 일반 카테고리 데이터보다 수수료는 다소 높습니다.
초반에는 글로벌 DSP사에게 custom segment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으나 티지360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광고 성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더 다양한 방법으로 티지360의 데이터를 활용하고 싶어하는 니즈가 있어 custom segment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The Trade Desk를 통해서 다국적 생활용품 업체, 전자제품, 가구, 통신업체, 온라인 쇼핑몰, 음식품 기업 등이 티지360 데이터를 통해서 custom segment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MediaMath를 통해서는 헬스케어, 자동차, 전자제품, 통신, 교육, 의료 기업 등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TG360 기술 블로그
티지360 기술본부에서 TG360 Technologies 기술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티지360의 기술력을 홍보하고 현 IT시장에 대한 티지360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하여 기술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블로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