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아마존의 월평균 이용자 수는 2억명 이상이며 2021년 기준으로 310억 달러 정도의 광고 매출을 발생하여 리테일 네트워크 기업으로는 가장 큽니다.
아마존은 모든 페이지, 일부 마켓플레이스의 타사 웹사이트 및 앱에 스폰서 브랜드, 스폰서 상품, 스폰서 디스플레이 상품을 판매하여 광고를 노출합니다. 아마존의 내부 데이터를 활용하여 광고 재생 횟수, 판매 데이터 등의 다양한 성과 지표를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walled garden (폐쇄형 네트워크) 형태이므로 아마존의 데이터를 활용한 오디언스 및 attribute 광고를 활용하고 싶으면 아마존 DSP를 통해서만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Walmart
월마트는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유통업체이며 아마존 다음으로 두번째로 규모가 큰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 사업자입니다. 2021년 기준으로 20억 달러의 광고매출을 발생하였고 월평균 이용자 수는 1억명 이상입니다.
월마트는 Walmart Connect이라는 자사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아마존과 다르게 완전 walled garden 형태로 진행하지 않고 walled garden 및 오픈 ecosystem의 hybrid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SSP사는 월마트 내부 SSP사를 통해서, DSP는 여러 DSP사들 통해서 광고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다양한 소셜미디어, 엔터테이먼트, t-commerce,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과 제휴를 맺어 다양한 형태로 광고할 수 있으며 P&G, Johnson & Johnson 및 삼성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Target
타겟은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로 월평균 1.2억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월마트 다음으로 규모로 크며 2021년 기준으로 10억 달러 정도의 광고매출을 발생했습니다.
후원 제품, 검색 광고, 디스플레이 및 파트너 출판사 및 스트리밍 플랫폼에 접근 가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oundel이라는 자사 미디어 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리테일 미디어 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DSP와 SSP사들을 통해서 광고를 집행하고 있어 open ecosystem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타겟은 Target Circle 이라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 정보, 구매행태를 활용한 정보로 Roundel를 통해서 개인화된 타겟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